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렉사 블리스 (문단 편집) == 경기력과 평가 == 체조 및 보디 빌딩 등의 경력으로 운동 능력이 체구에 비해 뛰어난 편인데, 악역 전환 후 [[헤드 시저스 휩]], 레그 스윕 등의 화려한 기술은 다수 봉인해버렸으며 전형적인 악역 스타일로 경기를 운영한다. [[Four Horsewomen]]과 같이 [[NXT]] 시절에 비해 기량이 하락했다는 평을 들었는데, [[베키 린치]]와 대립할 때 주요 장면은 베키가 만들고, 본인은 경기력 면에서의 한계를 드러냈다. 본인이 리드할 경우 경기의 템포가 다소 느려지며, 경기가 루즈해진다는 평을 받는다. 나오미와의 경기 때도 나오미의 빠른 템포에 잘 맞추지 못하고, 질질 끌려다닐 뿐만 아니라 둘의 호흡도 별로 좋지 못했다. 또 [[익스트림 룰즈 2017]]에선 베일리와 켄도 스틱 매치를 가졌는데, 엄청난 경기력의 소유자로 정평이 나있는 베일리가 대립 상대로 붙었음에도 데이브 멜처는 평점 0점을 주면서 이걸 보는 5분이 아깝다며 극딜할 만큼 최악의 경기 퀄리티가 나왔다. 악역 활동을 위해 화려한 기술이 봉인되어 언더사이즈인 블리스가 보여줄 수 있는 퍼포먼스가 심각하게 줄었고, 피니시마저 봉인되면서 블리스는 아직도 자신의 인 링 정체성을 찾지 못한 채 헤매는 중이다. 또한 [[카이리 세인]]과 [[시라이 이오]]가 자신이랑 체급이 같은 레슬러들인데, 이 둘은 스타덤 단체에서 활약할때부터 실력파 레슬러로 인정받아와서 알렉사와는 비교대상이 안된다. 외모는 WWE 위민스 디비전 내에서도 손꼽힐 정도로 예쁘지만 경기 내적으로는 다소 약해보이고, 위민스 챔피언일 때도 위상이 초라한 편. 비슷한 키의 데이나 브룩보다도 피지컬이 떨어져 보이기 때문에 경기 중 해머링을 남발하는 브롤러식 스타일이 설득력 없어보이며, 저주받은 신장 탓에 멋진 그림이 잘 그려지지 않는 치명적인 단점을 가지고 있다. NXT에서 선역으로 활동하다가 턴힐했을 때 우려와 달리 표독스런 기믹을 바탕으로 연기력을 잘 발휘하여 엔터테인먼트적 능력은 나름 준수하다고 평가받았었다. 그러나 2017년 5월 29일 RAW에서 베일리를 상대로 한 Bayley, This is your life 세그먼트에서는 그나마 좋게 평가받던 엔터테인먼트 요소마저 한계점을 드러냈다.[* 이 세그먼트는 [[에티튜드 시대]] 당시 8.4%라는 RAW 역사상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한 [[더 락]]과 [[믹 폴리]]의 This is your life 세그먼트를 오마쥬한 것이다.] TNA의 세그먼트 운영보다도 못하다는 말이 나오기도 했으며, 전반적으로 팬들의 평이 최악이다. 결국 WWE는 이 세그먼트의 상당 부분을 편집한 채 유튜브에 공식 영상을 올렸다. 2020년 [[브레이 와이어트]]와 엮이면서 경기력보다는 비주얼과 연기력이 중요한 역할을 맡았고, 덕분에 알렉사의 단점은 가려지고 강점이 크게 발휘되며 평가가 크게 올랐다. 특히 [[로만 레인즈]]의 갑작스러운 복귀로 브레이와 알렉사 모두 붕 뜰 뻔한 상황에서도 굉장한 존재감을 발휘하며 각본이 힘을 잃지 않도록 하는 데 크게 한몫함으로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이제는 편하게 자신의 특기인 표정 연기를 자유롭게 하며, 미모는 원래부터 주목받았고, 매주마다 새로운 모습을 보이는 것에 팬들은 큰 기대를 걸고있다. 아직은 경기력이나 주도권 등 더 발전해야할 필요가 있으나 이전에 비하면 장족의 발전이라 볼 수 있다. 하지만 브레이 와이어트가 [[WWE 레슬매니아 37]] 이후 휴식에 들어가고 알렉사 블리스 홀로 각본을 진행하면서 반응은 이전보다 더 냉담해졌다. 과도할 정도로 지나친 푸쉬[* [[WWE 패스트 레인(2021)]]에서 랜디 오턴을 이기고, [[WWE 헬 인 어 셀(2021)]]에서 셰이나 베이즐러를 이긴 결과]를 줘서 오히려 반감만 더 만들었고, 실질적으로 빈스 맥마흔의 총애를 받아 여성 디비전을 망치는 원인 제공자로 우뚝서있다. 거기다 휴식기에 들어갔던 브레이 와이어트가 7월 말에 방출되었기에, 알렉사 블리스가 기믹을 혼자서 이어가는 현재는 쉽게 말해 끝없는 뇌절의 향연. 빈스 맥마흔의 편애식 푸쉬를 받는 선수였지만 비슷하게 푸쉬를 받는 [[샬럿 플레어]]와 비교하면 샬럿만큼 높지않고, 알렉사 블리스가 샬럿과 경기를 가지면 거의 대부분 빈스가 더 편애하는 샬럿이 이기는 상황이 생겨 만년 2위로, 때때로 상황에 따라 알렉사 블리스도 가려가며 띄우고 있다. 알렉사 블리스와 달리 샬럿은 알렉사같이 여러가지 다른 문제점들은 없지만 비슷한 점이라면 알렉사 같이 커리어 늘려주기식 푸쉬때문에 욕먹는 것 외에는 없다. 샬럿 플레어 & 알렉사 블리스와 달리 샬럿과 같은 [[포 호스위민]] 출신의 다른 3명(사샤 뱅크스 & 베키 린치 & 베일리)이 샬럿 & 알렉사로 인해 제대로 못뜬 적이 있고, 특히 3명은 알렉사에게 지나치게 잡질을 당한적이 있어 다른 포 호스위민 3명이 불쌍할 정도의 위치까지 가게되었고, 이후 문제가 심각해 알렉사가 푸쉬를 받아도 싱글 챔피언에 등극할 정도로 높게 푸쉬를 받지 않게된다. 2022년 복귀 이후엔 여전히 릴리를 데리고 나오고 있지만, 이전의 핀드 뇌절 기믹은 폐기되고, 니키와 함께 다니던 시절의 평범한 선역 이미지로 돌아온 지금은 비앙카, 아스카와 함께 RAW 여성 디비전의 탑페이스로 활동하고 있다.[* 하지만 브레이가 돌아와서 비앙카와 아스카와의 관계 그리고 브레이한테 돌아갈지는 불명.] 위와 같은 논란에도 불구하고 빈스 맥마흔이 알렉사를 꾸준하게 밀어주는 이유는 간단한데, 상품을 정말 잘 팔아서다. 흑화 알렉사가 2021년 한해동안 상품판매로 WWE에 안겨준 수익은 1위 스톤콜드 스티브 오스틴, 2위 존 시나에 이어 3위에 해당한다.[[https://wrestletalk.com/news/top-merch-seller-wwe-shop/|#]] 알렉사 위에 있는 두명이 [[아이콘(프로레슬링)|어떤 사람]]인가를 생각한다면 이 당시 알렉사의 상품판매 능력은 현역에서 한손에 꼽힌다고 봐도 무방하다. 여성 선수로서 WWE에 이 정도 상품판매고를 올려준 선수는 베키 린치 정도밖에 없다. 더해서 알렉사는 아직까지 연봉협상에서 단체를 힘들게 한 적이 없다. 알렉사의 연봉은 베키, 샬럿, 론다의 top3 인방과는 크게 차이난다고 여겨지며, 비앙카보다도 연봉이 낮다고 보는 시각도 있을 정도다. 즉, WWE 입장에서 가성비가 정말 좋다. 당연히 WWE 입장에서는 인기 많고 단체에 고분고분하고 시키는 것은 다 하는데다가 세그먼트 능력도 나름 좋은 축인데 백스테이지에서 큰 불협화음은 내지 않고 상품까지 잘 파는 알렉사를 이쁘게 보고 밀어주는 것이다. 문제는 저 많은 장점 가운데 '프로레슬링을 잘한다'라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 빠져있다보니 프로레슬링을 즐기는 매니아들 입장에서는 알렉사가 눈에 가시같이 박혀있는 것. 이 문서도 그런 시각에서 서술되어있는 경향이 짙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